금융플러스에서 대부업 후순위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에 대한 Q&A를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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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 땐 개인사업자였는데 지금은 직장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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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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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명의 빌라이고 서울 강서구입니다

시세는 KB조회 시 4.2억원,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 받을 당시 공시지가는 2.7억원이었습니다

은행에서 2억2천만원, 그 후 대부업에서 후순위담보대출 1억2천만원을 받았습니다.

대부를 받을 땐 개인사업자였는데 현재는 직장인이라 자금용도가 맞지 않아 상환 요청이 들어온 상태입니다

직장인 조건으로 다른 대부업주택담보대출로 갈아타기가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조건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대부 2건 외 다른 부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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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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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빌라는 KB시세가 조회되더라도 금융사별 감정가를 기준으로 담보대출이 실행되며, 대부업후순위주택담보대출은 업체별 감정가의 80% 한도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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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빌라의 정확한 현재 감정가가 필요한데, 감정가가 일반적으로 공시지가의 150% 정도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타 대부업 후순위담보대출로 갈아타기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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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분의 신용점수 소득 부채현황 등 조건에 따라 갈아타기 시 한도가 부족할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은 감안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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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 급격한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 등 이유로 연말 대부업체들의 후순위담보대출도 이용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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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조건은 까다로와지고 한도는 하락, 금리는 인상되는 상황이니 업체별 비교를 더 꼼꼼히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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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용도가 맞지 않아 상환 요청이 들어온 대부업 후순위 주택담보대출, 저금리 갈아타기 등 이용중인 상품의 점검이 필요하다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으로 간편하게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