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보증금 반환 사고가 올 1월부터 4월까지 2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76%나 상승한 것으로 정부에서 보증금 관련 사고를 잡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음에도 증가하고 있어 세입자들의 걱정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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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플러스에서 보증금 반환에 문제를 겪고 있는 임대인에게 도움이 될 전세퇴거자금대출 한도 이율 추가 이용 조건을 Q&A를 통해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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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이 많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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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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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연장을 한다고 했었는데 갑자기 미연장 한다는 상황

전세 준 아파트 포함 2주택자, 전세 준 아파트는 갭투자로 매매해 전세퇴거자금이 많이 필요한 상황

강원도 시세 3억8천만원, 세입자보증금 2억7천만원, 필요 금액은 보증금 전체

추가로 가능한 전세퇴거자금대출한도 모두 이용 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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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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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택 이상 보유한 경우 전세퇴거자금대출 이용 시 가장 먼저 확인해야하는 것이 은행, 보험사의 생활안정자금 이용 가능 여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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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택자도 LTV DSR 규제 내에서 전세퇴거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한도의 여력이 있다면 보유중인 두 곳의 아파트에서 모두 대출을 받아 해결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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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적으로 금리가 낮은 은행에서 최대 한도로 받은 후 부족한 자금은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2금융권 3금융권에서 추가담보대출을 이용해 해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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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 각각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가능한 한도와 전세퇴거자금대출이율 비교한 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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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및 보험사엔 다양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전세금반환자금 마련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갭투자를 한 경우, 시세 대비 전세가 비율이 높은 경우엔 더욱 자금 마련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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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등록 된 대부업 후순위 업체들의 조건을 한 번에 비교해 규제지역에서도 주택 수와 무관하게 부족한 전세퇴거자금대출 한도 이율 이용 조건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