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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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60회 작성일 21-09-23 16:58본문
개인사업자 평균 빚 ‘1억7165만원'…영세자영업자 연체율 0.73%
2019년 개인사업자들은 평균 1억7165만원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 해보다 3% 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원금과 이자를 3개월 이상 제 때 갚지 못한 연체율도 같이 올라영세 자영업자들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19년 일자리행정통계 개인사업자(기업) 부채'를 보면, 2019년 12월말 기준 개인사업자의 평균대출은 1억7165만원, 중위대출은 8988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보다 평균대출은 515만원(3.1%), 중위대출은 487만원(5.7%) 증가한 수치다. 연체율은 대출잔액 기준 0.40%로 전년보다 0.07%포인트(p) 증가했고, 차주수 기준 연체율은 1.49%로 전년보다 0.03%p 상승했다.사업체 매출 규모에 대출 규모도 비례했다. 매출액별 평균대출은 10억 이상인 개인사업자(기업)가 8억 2918만원으로 가장 높고, 5~10억원은 3억 5575만원, 3~5억은 2억 6251만원 순이었다. 반면 대출잔액 기준 연체율은 매출액 3000만원 미만이 0.73%로 가장 높았고, 3~5000만원(0.31%), 1억~1억5000만원과 1억5000~3억원은 0.29%를 기록했다. 연 매출이 3000만원에 못 미치는 영세 자영업자의 경영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셈이다.
(중략)
출처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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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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