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정보 바로가기

경제뉴스

450억원대 전사사기 혐의 '건축왕' 80억원대 혐의 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95회
작성일
24-06-17 09:48

본문

이 사례는 인천에서 발생한 450억원대 전세사기 사건입니다. 주요 혐의자인 남모(62)씨가 추가로 80억원대 전세사기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남씨 일당의 전체 전세사기 피해액은 536억원(665채)에 달하며, 금융기관 대출금 1.5억원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남씨의 공인중개사 딸에 대해서도 범죄단체 가입·활동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전세사기 사건 개요

  • 인천지검 형사5부는 사기 등 혐의로 남모(62)씨 등 일당 29명을 추가로 기소했습니다.
  • 이번에 추가 기소된 내용은 남씨 등이 인천에서 102명의 세입자로부터 83억원의 전세보증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 앞서 기소된 전세사기 피해액 453억원(563채)을 더하면 남씨 일당의 전체 혐의 액수는 536억원(665채)으로 증가했습니다.
  • 남씨 등은 또 금융기관에서 1.5억원의 부동산 담보대출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추가되었습니다.

 

 

범죄 수법 및 배경

  • 검찰 조사 결과, 남씨가 공인중개사인 딸에게 인천시 미추홀구에 있는 175세대 건물을 명의신탁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 검찰은 남씨에게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를, 그의 딸에게는 남씨에게 이미 적용한 범죄단체가입·활동 혐의를 각각 추가로 적용했습니다.
  • 이번 사건은 남씨 일당이 인천 지역에서 대규모 전세사기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관련 판례 및 처벌

  • 앞서 남씨는 148억원대 전세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되어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 이번 추가 기소로 남씨의 전체 전세사기 피해액은 536억원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 검찰은 남씨에게 엄중한 처벌을 요구할 것으로 보이며, 공범들에 대해서도 강력한 처벌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동산 범죄 예방 대책

  • 이번 사건은 부동산 범죄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정부와 관계기관의 강력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부동산 거래 과정의 투명성 제고, 세입자 보호 강화, 부동산 범죄 처벌 강화 등의 종합적인 대책이 요구됩니다.
  • 또한 부동산 관련 종사자들에 대한 윤리 교육 및 관리 감독 강화도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사건은 부동산 범죄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며,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